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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길치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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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의학전문대학원 관련 시험을 보는 모양이다. 기숙사에서 연구실로 오는 내내 길 물어보는 사람을 4명이나 만났다. 공대 앞 큰길가를 걷고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그런가, 다들 나한테 길을 물어보고 (...)

그들 전부 다 "과학관"을 찾고 있었으나......우리 학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듯이, 저 마의 벌집보양 자연과학 관련 건물들에서 제대로 된 방번호를 찾기란 5x5 큐브를 맞추거나, NP문제를 푸는 것만큼의 난이도 있는 일이다.

실제로 난 1학년 때 미적분학을 들으러 이 건물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서 수업시간에 늦어 발을 동동 구른 채 선배한테 전화까지 했었다 (...) 밖으로 나오려고 해도 출구가 어딘지 모름 -_-;; 선배가 와서 구출해줬음.

학교 10년 다녔는데 아직까지도 과학관을 모르겠다 -_-;
그래서 학교 건물 안내판 보고 같이 찾아줬다 (...) 그래도 내가 만난 사람들은 시험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다소 부드러운 모습이었는데...시험시간 임박해서 온 사람들은 어쩔지 -_-;;;

http://www.skku.ac.kr/e-home-s/campusmap/swf/main.jsp
도서관에 가까운 쪽으로부터 제1과학관(31), 제2과학관(32), 기초학문관(51), 생명공학관(61) 이었구나. 이제라도 외워놔야지. 그리고 새로 생긴 건물 화학관(33), 약학관(53), 반도체관(40), 제1종합연구동(81), 제2종합연구동(83) => 그리고 얘네들은 방번호가 6자리.

덧글 2개

  정미
좀있음 떠날텐데 뭘 그리 외우려고...   2011/07/06   

  헤드위그
그러게;; 왜 여기가 내 평생직장 같지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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