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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후기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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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친듯이 쉬어본게 얼마만인가 (...) 잘 놀다왔다.
친구랑 코넬리아에서 저녁 먹고 7시쯤 운동장으로 갔는데 사람 별로 없어서 앞으로 앞으로-
뭐 중간중간에 형광봉 던지던 사람들이랑, 나한테 형광봉 터뜨린 사람만 빼면 꽤나 괜찮았음.
자우림이랑 다이나믹 듀오랑, 에픽하이 까지 신나게 잘 놀았다. 풉.
중간중간에 혈통이나 SMC,응원단 공연도 볼 만 했고. 사회자도 아주 잘 했다 (근데 누군진;;)

내가 기다리던 빅마마는 아주 늦게 나왔지만, 정말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 -_ㅜ
노래 듣다가 감동해서 거의 울 뻔했다. 진짜 잘하더라. 사람들 대부분 넋을 잃고 보더라는-
never mind랑 거부, 여자, operator 불러줬다. 더 불렀나. 5곡 부른 것 같았는데. 하여튼.
같이 간 친구랑 계속 '이영현 너무 예쁘다 -_ㅜ' 를 연발. 정말 너무 예뻐연 (...)
어쩜 네 명 다 노래를 저렇게 잘 할까. 뭐 먹고 사는건가.

사실 빅마마를 보고 그냥 들어갈까 했지만- 싸이가 나온다길래 기다렸는데-

아직도 무릎이 아프다. 너무 뛰었나봐. 무릎 지대 장난 아니다; 나의 관절염;;
청바지도 다 찢어지고 (그것도 세로로), 친구는 허리띠 잃어버리구; 그치만;; 너무 재밌었음.
싸이가 정말; 최고다. 언젠가는 불러 줄 때 참 좋았다. 멋지다!
이렇게 놀아보는 것도 참 오랜만이오, 이렇게 또 언제 놀아볼까나.

+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정말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
평소엔 사진 찍느라고 제대로 보거나 듣지 못했던 것들을 더 많이 보고 들었다.

덧글 3개

  규의친구혜원이
난 싸이가 입으로 뿜은 물 머리에 뒤집어썼었지.. 전에-_-;
축제.. 부럽고나. 졸업생에겐 먼 이야기.....   2006/10/27   

  헤드위그
이번에도 어김없이... 물을 뿜더군... (...) 난 앞에서 4-5번째줄에 있었는데;;   2006/10/27   

  정미
나는 싸이 콘서트장에서 알바했었지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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