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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다녀온 날 (의 일기)200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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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가 무료라고 해서 좋아했다가 완전 삽질했다. 사람도 정말 많았고-
잠실까지 가는데 대충 2시간은 걸린 것 같다. 자유이용권 50%할인 아니었음 안갔다.
퍼레이드에서 어떤 러시안 오빠에게 +_+ 버닝(이라고 하지만 내 친구가 더 난리)
저녁 퍼레이드 끝까지 따라가서 사진 찍어왔다. 그의 이름은 세르게이
느무느무 스타일리쉬하고 춤도 잘 추고, 어찌나 멋지신지-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다.

2
고공파도타기 따위는 이제 시시하다. 타면서 잠깐 졸았대두-
아틀란티스를 못탄게 조금 아쉽지만, 자이로 스윙이 일케 재미난거구나를 느꼈다.
롯데월드에 그렇게 사람 없는거 처음이었다. 자이로드롭 3번 타서 너무 기분 좋음.
내가 제일 좋아라하는 혜성특급은 역시나 그대로. 캬 +_+ 유령성의 초대 정말 허접했다.
어드벤쳐의 지하탐험보트를 타다가, 잠깐 자세를 고쳐잡는다는 것이 그만-
손잡이를 놓쳐, 순간 균형을 잃어 부상당했다. 종아리와 발목 어디쯤. 시큰시큰하다.

3
5 명중 3명 꼴로 들고 다니는 원숭이 인형을 결국 메뚜기가 사주었다. 크크 =_=
목에 걸고, 머리에 걸고, 팔에 걸고- 신나게 사진을 찍어댔다. 원숭이 귀여워
물가가 너무 비싸서, 한개만 사서 나눠먹은 핫도그 세트 굿. 말없이 보던 레이저쇼도.
난 콜라가 글케 맛난줄 처음 알았다. 집에 오는 길에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지하철에서 땀 뻘뻘 나는데도 끝까지 원숭이를 목에 걸고 있었다.

덧글 4개

  *쩜쑤니*
언니~ 완전똑같당!!ㅋㅋ 우와! 혹시 내가 혼 그 아찌를 언니도~?? 정말 멋진 아찌 하나 있었거든~ 핸썸앤 로맨틱! 꺄아~>.<ㅎㅎ 근데 어케 이름까지..? 감동이당!! 난 왜 그런 열정이 없지..?? 진정 같자기 우울한걸.. ㅠ 글구.. 원숭이 인형.. 언니도 단거얌? ㅋㅋ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달고 다니더랑~ 난 원숭이를 워낙 시로해서리. 나도 아틀란티스 못타서 넘 넘 서운했지만 자이로 스윙이 너무 재밌었구~ 같이간 옆에 동생때문에 그 끔찍한 자이로드롭은 2번이나 탔지..@.@ 이제 고공파도타기 따위는 정말.. 시시하던걸! 오히려~ 즐겼지~ㅋㅋ   2004/07/03   

  
오우- 롯데월드 안가본지.... 4년이 되어가는걸 -_-;;   2004/07/03   

  헤드위그
원숭이 인형 친구가 사줬다(자랑자랑). 지금도 목에 감고 있어(약간 덥긴 하지만). 아틀란티스 너무 자주 운행중단해버려서 기계적 결함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 자이로 스윙 짱짱. 자이로드롭도 나 너무 좋아해 ㅋ. 롯데월드 이제 다시 가려면... 4년쯤 기다려야 할까? ^^   2004/07/03   

  *쩜쑤니*
아틀란티스기계적 결함있다구 들었엉... ㅡㅡ^   200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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