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위그 since 2002.8

 

 


17세 비망록 혼자 놀기 가디록-환절기 기록과 기억 불협화음 가입 로그인
소심한 충동2002/09/18
헤드위그http://hedwig.byus.net

어제 갑자기 친구가 게임을 하다가 휭하니 나가버렸다. 전에 없던 일이기에 매우 당황했고 전화까지 안 받는 녀석의 행동에 난 매우 두렵기 시작했다. 벌써 6년째 되어가는데, 싸운적이 한번도 없기에(맞지? *^ㅡ^*)... 그리도 두려웠을까.. 언제나 처음 맞이하는 상황은 항상 두렵고 당황스럽고 그런것이지만, 벗어나고싶은 현실처럼 익숙해져가면..그저 담담하게 되겠지. 얘기가 딴 쪽으로 샜군. 정작 그 친구는 화나지도 않았는데...

-_-;;에 어쨌든 그래서..오늘은..그 친구가 화내고 가버린일을 하루종일 신경썼었다. 그래서 아침엔 우울mode였고, 우울mode인 상태에서 카이스트주제가와 여고괴담주제가를 번갈아서 무한반복해버렸다. 아침에 시간도 없는데 우울한노래들로 CD를 구웠고 가방도 무거운데 CDP를 기어코 끌고나갔다. 우울한 노래들으려고....

역시 사람기분은..상황에 따라 맞춰지는것 같다.
p.s.오늘 물리 시간에 또 늦었다. 제길..

덧글 1개

  너너너너너너부릿
-_- 소심한 녀석   2002/09/24   
이전글

  3일만의 돌아온 일기mode >,.<

헤드위그  
다음글

  찔러 죽이고 싶은 사람 [1]

헤드위그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