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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비망록 혼자 놀기 가디록-환절기 기록과 기억 불협화음 가입 로그인
15일 저녁 이런저런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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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친구랑 같이 놀았다, 우리는 서로 크릉거리는 사이이지만 죽이 잘 맞는.
하지만 그 녀셕이 마루를 싫어해서 마음 아프다 흑 마루같이 순한 강아지!! 없대두 이자식아
깊은 얘기를 얕은 얘기처럼 아무렇지 않게 슥슥 묻고 대답하는 사이 그래서 좋은 친구 '-'
오늘의 주제는 "난 관료제가 싫어요" - 전격동감하면서도 서로의 성격에 키득키득.
친구를 데려다주고 오는 도중 몇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카테고리가 같은 사람들에게-
4명에게 했는데 받은 사람은 2명, 흠 50%의 청취율이라, 괜찮은건가?
1명이랑은 별 무리없이 대화를 했지만, 다른 1명은 글쎄, 컴퓨터에 들어와서도 열혈토론.
그 친구랑의 대화는 정신을 너무 많이 집중하고 또 정곡을 너무 많이 찔려서 늘 피곤하지만
그래도 늘 지속하고 싶은 대화이고, 그래서 또 내가 많이 옆구리를 찌르기도 한다.
근데 그 옆구리 찌르는게 약간은 시비거는 것 같고 그래서 문제지만 말야.
오늘은 일찍 선방해서 다행이다, 대화저장 후 복습은 늘 또 피곤하고 아련하지만.
생각해보니 피곤하다는 의미는 피곤하다는게 아니라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을 들켰을때 그런 느낌

개그콘서트를 백만년만에 봤는데 박성호가 연기하는 다중이 정말 웃기다 ㅍ_ㅍ

덧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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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파리의 연인이 드디어 끝이 났다. 시나리오속의 태영과 기주, 실제 그러니까 신문속 태영과 기주, 한국의 현실속의 태영과 기주 아닌 태영과 기주. 작가가 정말 머리 써서 끝낸 결말인 것 같다. 평행우주론 말야 킥킥 재밌었어.   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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