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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여유로워200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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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피곤하긴 했나보다. 자다가 내려야할 역을 지나쳤다. 이런적은 (거의) 처음이다.
옆사람이 재채기 안했다면 아마 3호선 끝까지 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옆사람에게 감사를.
오늘은 오라클 검사 맡아야 돼서 학교에 갔지만. 다음에 또 이러면 할머니네 가서 놀다와야지.

사람이 평생 자는 시간을 합치면 20년이고 화내는 시간은 5년이고. 기다리는 시간은 3년이란다.
기다리는 시간이 3년밖에 안되나 생각하기도 했지만. 물리적 기다림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다.
웃는 시간은 29일밖에 되지 않는 교수님의 얘기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의식적으로 웃어본다.

학교 갈땐 늘 지하철 무료 신문을 애용하는데. 오늘 야기라 유야가 내한한다는 짤막한 기사를 발견했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나 근사한게 나와있어서 지하철 신문을 찢어서 파일에 넣어왔다.
츠마부키 사토시 내한했을때도 이런 기분이었는데. 69 소설은 그냥 그랬지만. 영화는 보러 갈테다.

주4파일때는 주말이 좋기는 했지만 고맙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요새는 주말이 고맙다.
그리고 주4파일때는 주말이 특별히 전환점이 되어주진 않았지만 요새는 그렇다. 큰 전환점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the L word 자막이 완성되어 릴리즈 되는 날이기도 하다. 아아 3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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