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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날 - 목표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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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명이 고시관련 시험을 준비한다고 은둔생활을 한다길래 마지막으로 배웅해주었다.
요즘 나는 목표가 없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절망과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좀 우울모드. 주위 친구들 몇몇이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 다) 고시열풍에 말려 들어갔기때문일까.

아직 고시를 준비하지 않는 친구에게 이러쿵 저러쿵 투덜대며 어리광 좀 부렸더니.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는 목표만이 다는 아니다 - 는 결론을 얻었다.
나는 늘,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예를 들면 숙제라던가 수능) 목표만을 지니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 친구의 말은 목표야 만들면 많다는 것이다. 뒤통수 한대 딱 맞은 느낌이 너무나도 고마왔다.
남들도 가지는 목표 - 그래서 늘 경쟁하게 되는 목표보다 나만의 목표를 세우는 일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렇지만 아직 새로운 목표를 찾진 못했다. 일단은 TLW S2E1을 보고나서 결정할테다.

덧글 2개

  워언
The L Word Season 2 Episode1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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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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