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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비망록 혼자 놀기 가디록-환절기 기록과 기억 불협화음 가입 로그인
오랜만에 막차를 타다200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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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를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났다.
구로역에서 심하게 헤매다가 (이래서 난 1호선이 싫다) 겨우겨우 막차를 탔다.
막차라는 사물이 주는 느낌을 오래도록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다시 기억해 냈다.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올까 안올까 마음 졸이면서, 미친듯이 뛰었을때 기분 너무 좋다.

구로역에서 신림역까지 오는 짧은 그 순간이지만 마음이 통하는 순간을 발견해냈을때의 기쁨이란.
이래서 내가 소심하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D
난 아무래도 O형계의 이단아인가봐, 난 A형이 확실한데 말야.

덧글 1개

  kritiker
난 AB형이 확실한데, 혈액검사 결과는 O형 아니면 B형이야.
(나도 내 혈액형 몰라...;)   200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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