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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문득..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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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이 아니다. 항상 생각해왔던 것이다.
그런 것을 왜 이제서야 다시금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한 친구의 홈페이지에 갔더니 써있는 말

사람은 누구나 각자 갈 길이 있겠죠..
요즘들어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전공을 선택하면서..내가 가야 할 길을 정하는 거라는 그런 생각...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할 생각....
여러분들은...자신이 선택한 길에 만족을 하시는지..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나는 왜 지금 이 길에 서있지? 내 어릴적 친구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왜 거기 서있냐고. 나는 반문한다. 그럼 다시 돌아가야 할까? 쉽사리 답이 안나온다. 솔직히 말해 답은 이미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이 작은 행복을..놓치고 싶지 않다. 그리로 가면 행복이 없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누리던 행복은 없어진다. 주저 앉고 싶지만, 내 마음속 열정이 그리 가만 놔두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도 나에게 답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내 인생의 갈림길이 왔다고 생각한다.

2003년 1월 14일 화요일 오전 12:20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쓰다.

덧글 1개

  kritiker
어디로 가든 후회하게 되겠지.
이왕 후회할거면 새로운 후회를 하는 게 나을지도...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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