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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란 느낌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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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란 느낌과 반갑다라는 느낌이 공존하기란 참 어려운 일 같다. 오늘 그 오오라를 느꼈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그 오춘기 시절, 말없이 내가 휴학해버리는 바람에 헤어졌던 사람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빠르게 얘기함으로써 그동안의 시간을 어떻게든 메꿔보려 하는 내 노력 티 났으려나?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이다. 20명씩 올망졸망 모여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쩌면 2003년의 나의 선택을 오늘 조금 후회할런지도 - 하다가도. 아니, 후회하지 않아.
오랜만에 - 술 취해도 기분이 좋은 지경까지 가보았다 ^^ 50분에 소주 1병이라니 그 스피드란 @_@
열음이랑 충연이랑 너무너무 반가웠다. 다른 친구들도 하나둘씩 복학하면 이런 기분이겠지? 아 기대돼!

-

그나저나 오늘 약속을 세개나 캔슬해버렸다. 후 -_- 앞으론 약속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다.

덧글 2개

  kritiker
날씨 좋지+_+?   2005/09/16  

  헤드위그
더워 +_+!   200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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