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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비망록 혼자 놀기 가디록-환절기 기록과 기억 불협화음 가입 로그인
일주일만에 오는 행복을..빼앗겨 버렸어200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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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펑펑 울었다
울고나니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의 행복을 앗아간 사람을 쉽사리 용서할수는 없네
무슨 말이냐하면..=_=
집에 10시쯤 왔는데, 오기전에 집에서 뭐할까 기대했었지
씻고 뒹군다음 영화도 좀 보고 그리고...밥도 배터지게 먹고..
그런데 집에 문이 잠겼어..동생이 자버렸더라구
2시간동안 밖에서 앉아있으려니까 참...
친구네집이나 뭐 딴데 갈 여유같은건 없었어
그냥...우두커니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렸어
들어오자마자 펑펑 울었지..

요샌 사소한 일로 잘 울어
마음이 여려진건지 나약해진건지..

가뜩이나 수학때문에 짜증날 지경인데 말이야..
동생아...오늘만은 널 미워할게

덧글 3개

  kritiker
나도 동생이 자 버린 채 안 일어나서 가스관 타고 넘어갔었지;; 동생들은 웬수야   2003/03/18  

  파이릿
ㅋㅋㅋ 진짜 서러웠겠따   2003/03/23  

  성민
오오오..신나게 계획한 일이 틀어져버리면.....
정말..정말..주체할 수 없이 짜증이 나-_-;   200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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