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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비망록 혼자 놀기 가디록-환절기 기록과 기억 불협화음 가입 로그인
스타일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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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김혜수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볼 수록 흥미진진하다.
사람감정선 그리는데 작가 혹은 피디가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박기자라는 캐릭터를 보면, 김혜수가 왜 이 시시껄렁해 보이는 드라마를 선택했는지도 알 것 같고.
시시껄렁해 보이지만, 나름 내실있고 좋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약 40%쯤 들고 있다.
나머지 배우 셋의 연기력이나, 배우들 간의 균형은 특별히 좋다 혹은 싫다의 느낌이 없다.
이 드라마가 존재하는 이유 자체가 김혜수 때문. 내가 보는 이유는 박기자 때문이라서;

요즘 (10화) 박기자의 캐릭터가 좀 약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서우진이 또 그걸 캐치해서 잡아주네.
이서정이 주인공 캐릭터가 약하다, 타인의존형이다 말이 많은데.
사실 서우진이나 김민준이 해결해준 건 아무것도 없음. 맨날 박기자가 해결해 준다.

이 드라마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만 이서정이 박기자처럼 되는 결말은 사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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