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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의 김민희-하지원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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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의 김민희(신혜원)의 그 눈빛연기 (말만 안 하면 정말 최고였다) 에 매료되어 있을때쯤 우리 엄마께서는 "쟤 옆에 있는 애가 나중에 훨씬 뜰 것 같아.."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셨으니 그게 바로 그때의 장세진, 지금의 하지원이다.

어떤 계기로 <학교2>를 떠올리고, 10화,11화인 "나는 누구인가"를 찾아봤다. 공허한 일상을 보내던 신혜원이 신화(같은 반 친구.기태영)때문에 일진을 탈퇴하게 되는 그러한 에피소드인데. 내 기억속의 그 에피소드보다 훨씬 더 허접했다. 아아 미화된 기억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넘어가려하는데 사람들이 19화 "나쁜 아이들" 편을 추천하더라. - 본 소감은- ㅡ<학교2>에 나온 그 어떤 신인들보다 하지원이 제일 뛰어났다. 물론 하지원이 주인공인 에피소드라 그런 면도 있었겠지만, 정말 세상 답답한 듯한 웅장한 울림은 최고다. 이제서야 엄마가 하셨던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도다. 라면서 어째서 캡춰 사진은 다 김민희인 것이지.

세상이 쉽게 문을 열어줄 때를 조심해야 한다. 그건... 함정일 경우가 많다.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아주 힘들어진다.

내가 왜 사진이 좋냐구 물어봤더니 니가 그때 그랬었어. 좋은 추억만 간직할 수 있어서 좋다. 원하지 않는건 찢어버릴 수 있으니까. 난 지금 간직하구 싶지 않은 추억은 찢어버릴려구 노력하는 중이야. 니 눈엔 그게 꼴같잖아 보이겠지만.. 난 너두 빨리 그렇게 됐음 좋겠어. 우리 나중에 찢어버릴 추억 같은건 이제 그만 찍자.

<학교2>엔 참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기억 나는 사람만 해도 이현균(재희), 김흥수, 추소영, 고호경, 이동욱, 심지호, 김래원, 이요원 등등. 김흥수가 나온 "심장이 말했다" 던가 그건 언어영역에도 나온적이 있어서 확실히 기억난다. 그밖에도 김민희에게 린치를 가하던 삼학년짱 김준희를 비롯해서, 어설픈 일진으로 나오던 수애까지. 난 학교 시리즈 중에 <학교2>에 과도한 애정을 지니고 있나보다.


덧글 4개

  파트라슈
그때 김민희의 눈빛에 정말 반했었는데(정말이지 입은 좀 안열었으면 하는 마음이..;;)
그래도 가장 좋았던 캐스팅은 장혁과 최강희였어...주저리 주저리~   2006/03/22   

  J.Yun.Lena
아. 나도 학교 가고 싶어   2006/03/22   

  헤드위그
파트라슈/ 장혁-최강희는 <학교1> 이잖어. 난 학교2를 더 좋아했어. 크크.
J.Yun.Lena/ 아이디 넘 힘들어 ;ㅇ; 학교 오렴. 율전으로 come.   2006/03/22   

  파트라슈
난 학교 2의 장혁 최강희라곤 안했어-킥
나도 학교-_-;;;;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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