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도들의 풋풋한 이야기! - 드라마 카이스트

 

 



헤드위그
http://hedwig.byus.net Down#1
공회전 - 사실은 능력이 딸리는 거 아닌가?


석우         업체 사람들이 프로젝트 맡길 때도 그래요.
               여자들 프로젝트 진행하다가 좋은 남자 나타나면 집어던지구 간대잖아요.
               내가 업체 사람이래두 불안하죠.
남희         그 여자들이 오죽하면 프로젝트 포기하구 다른 길 찾아가는지는 생각해보신 적 없죠?
석우         그걸 내가 왜 생각을 해야되죠. 당사자들이 해결해야지.
               경쟁해보다가 조건이 불리하다. 억울하고 분하다.. 그래서
               집어치든가 아니면 더 악착같이 해보든가.. 그건 당사자들의 문제 아닌가요?
               내가 왜 그거까지 신경써줘야 됩니까.

남희         굉장한 기득권자의 논리군요. 대단해요.
석우         기득권자가 자기가 가진 권리를 나눠주길 바라는 거에요?
               저기 돈 많이 가진 사람들 찾아가서, 당신들 돈 좀 나눠주세요..하고 구걸해보지 그래요.
               나같으면 그럴 시간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겠지만.
남희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졌다. 식판을 챙겨서 일어난다)
               죄송합니다. 먼저 가겠어요.
석우         매사 그런 식이에요? 싸워보다가 막히면 도망쳐요?
               그런 식이라면 죽어라 노력했다는 말도 못 믿겠네.
               지금 말로는 여자남자 따지고 있지만 사실은 능력이 딸리는 거 아닌가.

Hit : 4960 
겨울날 저 이거보고 왠지 뜨끔 하더라구요.. 정곡을 찔린듯한게
정말, 능력이 딸리는걸 괜히 변명하는게 아닐런지.... 아, 제가요 ^^;

2007/10/02 - Delete
헤드위그 저도 이거 진짜 찔렸어요 (...)

2007/10/04 - Delete
sds668 주로 착한 사람들만 등장하는 저 드라마에서 석우가 왜 갑자기 저렇게 까칠한 말을 하는지 의아했었는데, 남희가 자리를 떠난 바로 뒤 명환에게 위로하면서 친해질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한 말이라는 게 드러나 급 다행으로 느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어쨌든 뼈있는 말씀!

2007/11/01 - Delete


36
 실종 - 나무가 쓰러질 때 [3]

 헤드위그 
2007/09/27 7152

 공회전 - 사실은 능력이 딸리는 거 아닌가? [3]

 헤드위그 
2007/09/25 4960
34
 게임의 법칙 - 우공이산 [1]

 헤드위그 
2006/10/06 4916
33
 게임의 법칙 - 그럼 이제 별이나 볼까..?

 헤드위그 
2006/10/06 3603
32
 세발 자전거 - 그걸 잘 모르겠어요... [3]

 헤드위그 
2006/10/01 4222
31
 평행선 - 너를 기다리는 동안 [1]

 헤드위그 
2006/08/13 4072
30
 평행선 - 오늘 날짜를 기억할려구. [1]

 헤드위그 
2006/08/13 4053
29
 평행선 - 사람 사이에선 결론보다 과정이 더 소중한 거 아닌가.

 헤드위그 
2006/08/13 3628
28
 도전 - 나도 내가 싫어

 헤드위그 
2006/08/06 3920
27
 새로운 시작 -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보지? [3]

 헤드위그 
2006/07/30 3852
26
 새로운 시작 - 세상에는 OX문제만 있는게 아냐

 헤드위그 
2006/07/22 3320
25
 사노라면 - 인생은 심각하고 진지하다. [1]

 헤드위그 
2006/07/16 3627
24
 사노라면 - 내가 지금 제일 힘든 게 뭔지 아니?

 헤드위그 
2006/07/16 3790
23
 1999년에 묻다 - 나 정만수가 1995년 여름에 쓴다. [17]

 헤드위그 
2006/07/09 5745
22
 1999년에 묻다 - 너, 학부생때하곤 달라. 석사라구, 석사. 알겠어? [1]

 헤드위그 
2006/07/09 3858
21
 우리들의 산타 - 따라서 결론은...산타는 존재할래야 할 수가 없다.

 헤드위그 
2006/07/09 3292
20
 울타리 -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면 세상의 모든 ... [2]

 헤드위그 
2005/10/30 3546
19
 은하 - 가끔은 우습게 보여도 좋잖아. 친구끼린데... [4]

 헤드위그 
2005/03/27 4114
18
 엑스트라 - 나는 안다. 내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1]

 헤드위그 
2005/03/27 4456
17
 환절기 - 모든 인간은 별이다. 이젠 모두들 까맣게 잊어... [6]

 헤드위그 
2005/02/13 4464
16
 여자와 인간 - 차별은 받는 게 아니야. 차별을 느끼는거지... [4]

 헤드위그 
2005/02/09 3813
15
 마지막 강의 - 이상은 꿈이고, 회의는 의심하는... [3]

 헤드위그 
2005/02/07 4590
14
 마지막 강의- 어떻게든 내가 토끼가 될거니까.. [1]

 헤드위그 
2005/02/07 3687
13
 선택- 넌 세상에 우연이란 게 있다고 생각하냐?... [1]

 헤드위그 
2005/02/07 4046
12
 업그레이드 - 내가 사람들한테 큰 맘먹고 좋은 얘길 하면... [2]

 헤드위그 
2005/02/03 3742
11
 고사리의 여름 - 무엇이 바쁜가 이만큼 살아서... [5]

 헤드위그 
2005/02/03 4112
10
 마지막 승부 - 가끔은 그것도 좋드라구 [2]

 헤드위그 
2005/02/03 3704
9
 마지막 승부 - 혼자 하는 게 더 쉬우니까....

 헤드위그 
2005/02/03 3466
8
 오래된 연인 - 불행하게도 나는 엔지니어잖아.. [3]

 헤드위그 
2005/02/03 4202
7
 가위바위보 - 축구로봇을 열심히 만드는데...

 헤드위그 
2005/02/03 3579
6
 로봇 축구 대회 - 사람은 변하면서 다운그레이드가 되기도... [1]

 헤드위그 
2005/02/03 3910
5
 너에게 묻는다 - 한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게 두려워... [3]

 헤드위그 
2005/02/03 4386
4
 베링 방정식 - 내가 공짜로 너의 인생상담을 해주겠다... [3]

 헤드위그 
2005/02/03 4022
3
비밀글입니다 정답없는 문제 - 고개를 들었더니 창밖이 밤이 되었다... [3946]

 헤드위그 
2005/02/03 1884
2
   정답없는 문제 - 고개를 들었더니 창밖이 밤이 되었다...

 헤드위그 
2010/03/02 3638
1
 살리에르의 슬픔 - 처음부터 80점에서 시작하는... [1]

 헤드위그 
2005/02/03 3907
1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sa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