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도들의 풋풋한 이야기! - 드라마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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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묻다 - 너, 학부생때하곤 달라. 석사라구, 석사. 알겠어?


만수        어..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습니까?
이교수     내가 뭐 잘못한거 있니?
만수        그러니까... 교수님도 아시잖아요.
              그 시험 보기 며칠전부터 프로젝트 결과보고 때문에 계속 밤새워      
              서 일한거요. 저 그것 때문에 공부 하나도 못한겁니다. 교수님이        
              갑자기 시키신 일이었잖아요.
이교수     그래서?
만수        그래서 전 교수님이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        
              했었는데요. 아닙니까?

이교수     랩일하고 시험하고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어? 석사과정 학생들,        
              다 수업받고 랩일하면서 시험공부해. 다른 랩에서는 급한 일 다        
              제쳐두고 너희들은 공부해라, 시간 줬다고 생각하는거니?
만수        (급한 마음에 다가서며) 저 교수님... 다 아는데요.
              저 이 과목 때문에 학사경고 나오면요. 박사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석사는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이교수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그거야. 너, 학부생때하곤 달라. 석사라구, 석사. 알겠어?

만수        (갑자기 불쌍해지며) 그럼 정말로 이제 방법이 없는 겁니까?
이교수     내 밑에서 5년을 배우고도 모르니? 없어.
만수        저.. 죽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이런 식으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교수     성적땜에 죽고 싶을 정도의 정신으로 공부했으면 이런 점수
              안나왔어. 이제 가봐. 가서 하던 일이나 마저 해. (컴퓨터를 향해 돌아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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