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도들의 풋풋한 이야기! - 드라마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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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 축구로봇을 열심히 만드는데...


민재         그래서.. 넌 내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이다.. 이런 얘기야?
채영         그렇지. 바로 너같은 인간이 핵폭탄을 발명할 놈이다. 이 얘기지.
민재         가만가만.. 여기서 핵폭탄이 왜 나오냐.
채영         오오케이 내가 설명을 해주지. 핵폭탄 만든 놈과 너의 공통점.
               첫째, 에에 (잠시 생각해보다가) 핵을 누가 발견했지?
민재         바륨말이야? 그게 오토 한인가?
채영         맞어. 그거 발견할 때까지 그 사람은 과학자였어. 그 사람이 노벨상 받았나?
민재         그건 그 전일걸. 페르미인가?
채영         하여간 거기까진 과학이야. 그 담에 이차대전으루 넘어가.
               미국에 어떤 놈들이 이걸 폭탄으로 만들기 시작했어.
               연쇄반응을 성공시키고, 전자분리법을 생각해내고 말이야.
               이게 얼마나 엄청난 폭탄이고 얼마나 엄청난 사람을 죽일지 알면서 계속한거야.
               요기서부터는 과학자 아니야. 맞지?
민재         그래도 과학자야. 과학자는 그냥 과학을 하는 사람이란 소리야. 너 정말 국어 몇점이었어?
채영         과학자 아니네. 과학자는 인간이야. 인간이 아닌 놈은 과학자도 아니야.
               돈 땜에 폭탄 만드는 놈은 인간도 아냐.
민재         뭐야 그러니까 내가 인간이 아니란 거야. 핵폭탄을 만든다는 거야?
채영         오오케이. 바로 그거야. 넌 핵폭탄을 만들고 있다고. 축구로봇을 여얼심히 만드는 데 까지는 과학자야.
               그런데 넌 세계대회에 나가서 일등할 생각에 눈이 멀어가지구 핵폭탄을 만들고 있단 말이야.
               그 중에서도 원자폭탄. 넌 지금 핵분열을 시키고 있다구우.
               그러니까 (손을 꼽아보며) 여기서 주어진 명제는 과학자와 인간. 폭탄과 로봇인데.. 이걸 연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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